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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T가 유럽 통신장비 제조업체 노키아와 6G 후보 주파수 대역 중 하나인 7㎓ 대역에서 초고집적 안테나를 활용한 기지국 기술을 검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술 검증은 노키아 본사가 있는 핀란드 에스푸에서 진행됐다.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 이종식 전무는 "고객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한 선제적 6G 요소 기술 확보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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