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동서대, 고용노동부 졸업생특화프로그램 사업 선정

박재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25 10:03

수정 2025.02.25 10:03

동서대학교 입구 전경.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입구 전경. 동서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졸업생특화프로그램 사업’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동서대는 이에 따라 졸업생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들의 지역정주를 위한 진로 및 취업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재학단계에서 졸업 후 취업, 이력관리까지 원스톱지원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졸업생특화프로그램 사업은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현직자 멘토링, 직무교육, 취업컨설팅 등을 통해 취업률 향상 및 지역정주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동서대는 연간 350명 미취업 졸업생을 사업에 참여시켜, 동서대만의 진로 및 취업시스템인 I’M READY Plus 체계에 맞춰 산업현장,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부터 졸업생까지 다양한 진로 및 취업 교육을 통해 지역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