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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결핵 예방 관리 사업 추진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9 11:27

수정 2025.03.19 11:27

전문가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등 발생 시 즉시 의료 기관 방문해야"
3월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가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시 제공
3월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가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리=김경수 기자】 경기 구리시는 오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루 전 열린 캠페인에서는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결핵 예방 수칙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리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결핵 발생은 과거에 비해 감소했으나 코로나19를 제외한 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다. 경제협력개발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은 2위, 사망률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므로 모든 연령에서 조기 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다.
어르신은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검진을 받아야한다. 전문가들은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발열, 피로 등이 발생하면 보건소 또는 의료 기관을 즉시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조언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결핵 조기 검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올바른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