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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시지부 회원 초청 기업체 탐방 "반응 좋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4 09:43

수정 2025.04.14 09:48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이 지난 11일 탐방행사를 가진 경남 창원 ㈜DW국제물류센터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이 지난 11일 탐방행사를 가진 경남 창원 ㈜DW국제물류센터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1일 오후 경남 창원 ㈜DW국제물류센터에서 연맹 소속 회원 45명을 초청해 기업체 탐방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DW국제물류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의 사업체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들어오는 수입·출품을 관리하는 글로벌한 물류센터다. 이번 탐방은 물류기업에 대한 소개와 물류설비시스템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은 "MZ미래세대에 자유와 안보지킴이를 같이 수행해 나갈 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기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장려해 지역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업체 탐방에 참가한 윤보민 학생은(부산외대) "미래세대로 글로벌 기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청년리더로써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좋아했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측은 부산글로벌 중소기업체 탐방을 통해 미래세대 주축인 대학생(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실질적인 사회활동과 연계성을 강화해 다른 지역으로 배출이 아닌 부산에 관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주요 간부 기업체 방문을 통해 위상을 한번 더 느끼게 하는 한편 올해 주력 사업으로 인턴·취업 등 연계 강화,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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