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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강 조망 품은 ‘리버스테이트’, 실속·프리미엄 다 잡은 장기임대단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7 16:24

수정 2025.05.07 16:24

울산 회야강 조망 품은 ‘리버스테이트’, 실속·프리미엄 다 잡은 장기임대단지

자연 조망이 아파트 프리미엄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울산 울주군 웅촌면에 들어서는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가 차별화된 입지와 실속 있는 분양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회야강 조망권을 품은 입지와 함께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형태로 공급돼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를 겨냥하고 있다.

리버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990세대(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59㎡ 및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10년간 임대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구조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어 주거 안정성과 자산 관리 측면에서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 동측으로 회야강이 흐르고 있어 일부 세대는 조망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에 공원과 생활 편의시설, 교육 인프라가 밀집해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웅촌초·중학교, 울산미용예술고 등 교육시설은 물론, 옥동 학원가까지 셔틀버스로 10분 내 접근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동해고속도로 문수IC, 울산함양고속도로와의 연결, 국도 7호선 완전 개통 등으로 울산·양산·부산 등 인접 도시에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향후 개통 예정인 부산~울산 광역철도 노선 역시 교통 프리미엄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3,300여 세대가 공급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위치해 주거 수요와 지역 성장성이 뚜렷한 현장으로, 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성과 배후 주거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가격이 아닌 입지, 조망, 거주 편의성이 주택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리버스테이트와 같은 자연 친화형 단지가 실수요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10년 임대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분양전환 기회까지 주어지는 만큼, 자산가치와 거주 만족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의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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