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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가 급등세 속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 안정성과 미래가치 갖춘 복합주거단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1 09:00

수정 2025.06.11 09:00

지방 분양가 급등세 속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 안정성과 미래가치 갖춘 복합주거단지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방 분양가 상승 폭이 수도권보다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 시점을 앞당기는 것이 유리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2015년과 2025년 민간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비교한 결과, 지방은 무려 2.14배 상승해 전국(2.05배), 수도권(2.05배)을 앞서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침체된 지방 주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조건을 갖춘 신규 단지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이 주목받고 있다.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477세대와 오피스텔 104실 등 총 581세대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은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부산대역을 모두 도보권에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중앙대로,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 등 주요 도로망이 인접해 부산 시내는 물론 광역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구서IC도 가까워 광역 이동 편의성도 높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NC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온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등이 가까워 여가와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금정산, 윤산, 온천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금정초, 장전중, 내성고, 부산정보관광고, 부산대 등 초·중·고교부터 대학까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설계 측면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Bay 평면 위주로 설계됐으며,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최고 49층 초고층 설계를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한편, ‘두산위브포세이돈 장전’ 주택홍보관은 현재 운영 중이며 방문 상담을 통해 조합 가입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