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진구 초읍초등학교는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 복산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초읍초등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잇다! 세계를 열다’를 테마로 두 학교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 시민성을 길러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
이날 초읍초는 ‘초읍-에듀’를 기반으로 한 학교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복산초 학생을 대상으로 카미봇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창의융합 수업, 한국 학생과의 어울림 수업 및 오케스트라 체험 등을 진행했다. 교사 간 디지털 기반 교육 교류회도 실시해 상호 배움과 성장의 시간도 가졌다.
원미경 교장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세계시민으로 오롯이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교육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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