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캘거리(캐나다)=서영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제는 캐나다를 포함해서 전세계에 대한민국이 빚진 것을 갚아야 할 때가 됐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캐나다는 파병을 통해 도와주기도 했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성장 발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당선되고 대통령 취임 후 첫번째 방문국이기 때문에 캐나다는 대한민국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나라"라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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