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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전세계에 빚진 것 갚아야 할 때"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8 08:21

수정 2025.06.18 08:21

이재명 대통령, 한-캐나다 정상회담 (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2025.6.18 hihong@yna.co.kr (끝)
이재명 대통령, 한-캐나다 정상회담 (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2025.6.18 hihong@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캘거리(캐나다)=서영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제는 캐나다를 포함해서 전세계에 대한민국이 빚진 것을 갚아야 할 때가 됐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캐나다는 파병을 통해 도와주기도 했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성장 발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당선되고 대통령 취임 후 첫번째 방문국이기 때문에 캐나다는 대한민국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나라"라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