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정기획위 "실무자급이 업무보고...尹 정부 장관 불러 호통 친 적 없어"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3 15:15

수정 2025.06.23 15:14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23/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23/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국정기획위원회는 23일 "전임 정부에서 임명한 장관들을 불러 앉혀놓고 호통 쳤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장관들을 업무보고에 부른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주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공약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보완이나 재보고를 지시하기도 했다.

조 대변인은 "보고는 대부분 차관들도 하지 않는다"며 "기획조정실장 같은 실무자급으로부터 보고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무원들이 보고하고 실질적인 실무자들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장관을 불러 모아 호통 쳤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대변인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있었던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의 강연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글로벌 동향을 공유했다"며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련 사회간접자본(SOC)부터 산업 생태계, 인재 양성, 글로벌 거버넌스 등 생태계 전체를 보며 전략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