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 정부 에너지 공약에 발맞춘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논의하고 있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서 도내 에너지 혁신 인프라 기관들과 함께 ‘혁신인프라 연계 및 활성화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기조 및 국정과제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기관별 추진 중인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력과 연계를 통해 지역 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지난 5월 전기안전공사가 선정된 ‘극한환경 대응 차세대 BESS 개발 사업’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 과제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중앙정부 정책 반영, 제도 개선, 국가예산 확보 방안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전략을 구체화했다.
전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기관 에너지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북형 RE100 모델’을 기반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전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새 정부 재생에너지 정책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인프라 현황과 새정부 정책 반영 사항을 점검하여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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