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코스피, 3100선 줄다리기 강보합 마감...코스닥 하락[fn마감시황]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5 15:45

수정 2025.06.25 15:44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개인 순매수세 줄다리기로 3100선에서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1p(0.15%) 오른 3108.25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736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15억원, 5599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9.43%), 건설(3.63%), 증권(1.78%) 등이 강세를 보였고 IT서비스(-3.11%), 기계/장비(-2.34%), 일반서비스(-1.13%)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3.05%), 현대차(5.58%), 기아(4.44%)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HD현대중공업(-5.72%), 두산에너빌리티(-4.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1%)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72p(-0.34%) 내린 798.21에 마감했다. 개인이 254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41억원, 442억원을 순매도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추경과 증시 급등을 통해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고 이 같은 펀더멘탈 개선 기대감은 시장의 상승 명분과 탄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며 "추경, 증시 급등을 고려할 때 시차를 두고 반영될 3·4분기 성장률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