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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책무 이행 결의대회’ 개최… "책임 있는 조직문화 정착"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30 10:15

수정 2025.06.30 10:25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증권 책무이행 결의대회에서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사진 오른쪽)과 준법감시인 이후술 상무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증권 책무이행 결의대회에서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사진 오른쪽)과 준법감시인 이후술 상무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책무 이행 결의를 다지는 ‘책무 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책임 있는 내부통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현대차증권의 강한 의지를 전사적으로 표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차증권은 책무구조도를 시범 도입해 내달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배형근 사장을 비롯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에 기반해 실질적인 책무를 부여받은 주요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증권은 이 자리를 통해 내부통제의 중요성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무 이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특히 각 임원의 책무 이행 과정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