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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기정통부장관 후보자 "서초구 아파트, 주담대 정책발표와 무관"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30 14:15

수정 2025.06.30 14:14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부동산 매수 시점 및 자녀 주식 보유와 관련된 논란과 관련 "주택담보대출 제한에 관한 정책 발표를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고 30일 밝혔다.

배 후보자는 "올해 6월에 취득한 서초구 소재 아파트는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 매매계약은 3월 5일 체결했다"며 "이후 담보대출을 받아 정책을 사전에 알기에는 불가한 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배 후보자는 "자녀에게 1억원을 증여한 후 증여세를 납부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증권사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