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부동산 규제 속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7 15:40

수정 2025.07.07 15:40

부동산 규제 속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 관심

지난달 27일 발표한 정부의 초고강도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핵심인 대출 규제를 비껴간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을 중심으로 이른바 ‘풍선효과’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 대책이 주담대 규제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주담대와 별도인 부동산담보대출을 활용하는 오피스텔 등이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해석인 것이다.

금융위원회 및 유관 정부기관들은 지난달 27일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6억 초과 주담대 금지 △갭투자 방지 △주담대 만기 최대 30년 △다주택자 주담대 금지 △주담대 사용 시 6개월 전입 의무 △정책대출 LTV 및 한도 축소 등이 주요 골자로, 유예기간 없이 같은 달 28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 업계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출규제를 비껴간 대안 시장으로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예상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게다가 현재 오피스텔 시장은 정부 규제가 나오기 이전부터 들썩이고 있었다. 올해 초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오피스텔의 임대 수익률, 실매매가, 거래량 등이 모두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장의 추세와 맞물려 대출 규제의 반사 효과로 대체재인 주거용 오피스텔의 상승세가 가속화되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매매가 자료를 보면, 6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5,756건으로 작년 동기 4,683건 대비 2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월세 가격이 치솟았고,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 공급이 급감해 오피스텔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와중에 기준금리까지 인하되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하남 감일지구의 주거용 오피스텔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양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멀티오피스, 상업시설까지 함께 들어서는 본격적인 복합주거시설이다.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감일지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여 주거용 오피스텔에 최적화된 입지와 교통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송파와 인접하여 송파의 풍부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송파 생활권', '신송파'라고도 불리는 감일지구는 강남 등의 도심접근성도 뛰어나 높은 업무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한양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롯데월드타워가 조망될 정도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옆으로 문화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천마공원 및 금암산과도 인접하여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감일고등학교 등의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한 ‘한양 더챔버 파크로지아’는 선호도에 비해 공급이 희소해 가격 안정성이 뛰어나다 평가받는 중소형 평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과 함께 일부 평면에서는 개별 테라스 공간까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강점이다.
특히 주변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탁트인 전망은 ‘파크로지아’ 라는 이름에 걸맞는 탁월한 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입주민,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까지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업무와 생활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
이러다 보니 매매 수요 뿐만 아니라 고급 주거공간을 원하는 임대 수요자들의 문의가 그치지 않고 있다는 현장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