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단속 병핸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기초질서 확립'을 경찰청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분야에서 일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계도·단속을 지속해왔다.
유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기초질서는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약속임에도 그간 작은 일탈 행위들이 국민 불편·불만을 일으킨 것도 사실"이라며 "지속해서 국민의 협조를 구하고 준법 지원을 하면서 시설개선 및 계도·단속을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폭염 속 근무자들의 안전에 유의해주기를 당부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