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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스토리텔링 전략 통했다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14 10:41

수정 2025.07.14 10:41

한화손보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스토리텔링 전략 통했다
[파이낸셜뉴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3월 말 선보인 여성향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Signature Library)가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활성 방문자 수 7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는 동기부여·관계·금융·테라피·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요일별로 균형 있게 제공해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한화손보는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를 통해 고객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다. 3개월 간 총 83개의 아티클과 30여명의 인터뷰 콘텐츠를 소개했으며 8건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소통했다.
특히 △한화이글스 홈경기 스카이박스 직관 이벤트 △월드클래스코리아 2025 △시슬리 젊은 작가상 프라이빗 도슨트 등 한화손보 주최·후원 오프라인 행사의 초청 및 홍보를 위한 디지털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현재 '워터밤 속초 2025' VVIP 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한화손보는 여성 웰니스 파트너라는 브랜드 비전 하에 지난 2023년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를소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고객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