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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한강홍수통제소, 신대방1교 홍수주의보.."범람위험 높다"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17 09:46
수정 2025.07.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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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7일 오전 9시 20분께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가 서울 관악구 도림천 신대방1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통제소는 "하천 수위가 상승해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고 발령 안내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홍수주의보는 도림천 일대의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침수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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