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는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첫 월드투어 ‘나우 투모로우(NOW TOMORROW)’의 추가 국내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투어다. 지난 8일 오픈된 예매에서 8월 9일과 10일의 공연이 매진된 데 이어 8월 8일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
노머스는 소속사 어센드(ASND)와 협업해 이번 서울 공연을 기획, 운영한다. 회사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노머스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의 첫 월드투어를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노머스의 공연 운영 역량과 팬 경험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