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李대통령, 정의선·구광모 잇달아 만났다..대미 투자·글로벌 통상 의견 들어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18 15:05

수정 2025.07.18 21:3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4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8/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4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8/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재계 수장들을 잇따라 만나며 경제인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4일 현대자동차 그룹 정의선 회장을 만났고, 이튿날인 15일에는 LG그룹 구광모 회장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각 그룹 회장들로부터 대미 투자와 글로벌 통상, 지방 활성화 방안, 연구개발(R&D) 투자 및 미래사회 대응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뛰는 원팀 정신으로 재계와 자주 소통하며 폭넓은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