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안랩은 오는 20일 초복과 30일 중복을 앞두고 무더위 속 임직원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랩의 복날 이벤트는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안랩 대표 사내 문화다.
23회를 맞이한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킨 기프티콘 증정 △아이스크림 무한 제공 ‘아이스크림 데이’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랩은 18일 모든 직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오는 28일엔 한 주간 사내에 냉동고를 설치해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데이를 연다.
안랩 측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더위에 고생하는 임직원들이 복날 이벤트와 함께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