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러쉬코리아가 하이브 소속 신인 걸그룹 캣츠아이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앨범 '뷰티풀 카오스' 발매를 기념해 진행됐다.
제품은 그룹을 상징하는 보라색 고양이 눈 모양의 배쓰 밤과 멤버별 개성을 반영한 비누 6종으로 구성됐다. 비누에는 라임, 페퍼민트, 바나나, 오렌지, 라즈베리 등 각기 다른 향과 오일이 사용됐다.
러쉬는 캣츠아이의 대담함과 개성이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협업제품은 다음달 31일까지 판매되며, 러쉬 오프라인 매장 6곳과 공식 앱·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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