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이달부터 도입
기존에는 병입 수돗물에 약 30%의 재생 원료가 함유된 페트병을 사용해 왔으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이달부터 100% 재생 페트병으로 전환해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K-water는 병입 수돗물 용기의 무게를 줄여 초경량 제품으로 개선하고, 라벨을 없애 재활용이 더 쉬운 구조로 제작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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