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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산본부,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기한 6개월 연장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5 14:51

수정 2025.07.25 14:51

한국은행부산본부 제공.
한국은행부산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긴축기조 상황에서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이달 말에서 내년 1월 말로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 저신용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2~7월 중 취급된 중신용 중소기업 대출에 대해서는 최대 1년 만기까지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6월말 기준 1만 908개의 지역 중소기업이 부산본부의 한시 특별지원을 바탕으로 은행으로부터 2조 4389억원의 대출을 받고 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대외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저신용 자영업자과 지방 중소기업 등 취약부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기한 연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문의 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