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27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재연배우로 등장했다.
전소미는 코너 '언빌리버블 스토리' 중 '구원자' 편에 출연했다.
이 편은 2016년 쿠웨이트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영상으로 재현한 내용을 담았다.
전소미는 산에서 조난 당할 뻔 한 김하영에게 앵무새를 건넸다.
김하영은 앵무새를 키우며 이상한 일을 겪었다. 앵무새는 가르쳐준 적 없는 사람 이름을 말하거나 "이혼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앵무새는 남편과 아르바이트생의 불륜 대화를 따라했던 것이었다.
전소미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EXTRA)를 발매했다. 곡 제목에 맞게 엑스트라로 출연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찾았다.
전소미는 오는 8월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앤 컨퓨즈드(Chaotic & Confuse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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