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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불륜 폭로 '엑스트라' 변신…'서프라이즈'

뉴시스

입력 2025.07.28 09:59

수정 2025.07.28 09:59

[서울=뉴시스] 전소미가 엑스트라 배우로 변신했다. (사진 =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소미가 엑스트라 배우로 변신했다. (사진 =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엑스트라 배우로 변신했다.

전소미는 27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재연배우로 등장했다.

전소미는 코너 '언빌리버블 스토리' 중 '구원자' 편에 출연했다.

이 편은 2016년 쿠웨이트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영상으로 재현한 내용을 담았다.

전소미는 산에서 조난 당할 뻔 한 김하영에게 앵무새를 건넸다.

전소미는 "이 아이가 언젠가는 당신을 구해줄 거예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김하영은 앵무새를 키우며 이상한 일을 겪었다. 앵무새는 가르쳐준 적 없는 사람 이름을 말하거나 "이혼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앵무새는 남편과 아르바이트생의 불륜 대화를 따라했던 것이었다.


전소미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EXTRA)를 발매했다. 곡 제목에 맞게 엑스트라로 출연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찾았다.


전소미는 오는 8월11일 두 번째 EP '카오틱 앤 컨퓨즈드(Chaotic & Confuse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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