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는 0.5% 역성장했지만 2·4분기에는 깜짝 반등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예상한 2.3%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실적은 미국내 수입품의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주요 기업들은 4월 관세 시행을 앞두고 1·4분기 미국내 재고를 충분히 쌓아두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