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지역사회 어려움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연대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가평군은 이번 폭우로 사망 5명, 실종 2명 등의 인명 피해와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협의회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1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평군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