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저출산과 초고령화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출산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With U Baby 캠페인은 올해 2월부터 전속 영업채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이 총 6회 진행되는 동안 모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캠페인 참여는 담당 설계사 또는 메트라이프의 통합고객서비스 앱 '메트라이프 원(MetLife ONE)'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출산을 앞둔 고객 외에도 손주·조카·사촌 등 가족 구성원의 출산을 축하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물은 담당 설계사가 직접 전달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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