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눔터는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적십자의 나눔 복지 시설로, 올해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맛나눔터 조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돼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은 "적십자 맛나눔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