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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미글로벌이 해외 원전 사업에 진출하면서 관련 주가가 장중 오름세다.
6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한미글로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3% 오른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 개선 인프라 건설사업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 개선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미글로벌은 한수원으로부터 이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부문에 대한 PM 용역을 수주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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