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니는 해운·항만·물류를 비롯한 전문성을 요하는 해양산업 이슈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쉽게 전하고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한 공사의 서포터즈다.
공사는 이전까지 해지니 서포터즈를 대학생 기자단 형태로 운영했으나,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콘텐츠 제작 능력과 온라인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새로 개편했다. 이번 6기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6기 해지니는 창의적인 기획력과 전문성으로 해양의 가치를 국민께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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