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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 식후 꼭 챙겨먹는다는데 무엇?

이대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08 08:49

수정 2025.08.08 08:49

사진 = 배우 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배우 손태영 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배우 손태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사 습관과 함께 자신만의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하며,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식후 섭취하는 소화 효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탄수화물과 고기를 좋아하고, 특히 식도락을 포기하지 않는 편”이라며, 3일간의 식단을 소개한 뒤 “맛있게 먹은 뒤 꼭 챙기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효소 제품을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효소”라고 소개하며,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캡슐레이션 공법이 적용된 점을 강조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구독자 및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저렇게 푸짐한 미국식 식사를 매일 즐기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게 효소 덕분이냐, 나도 먹어보고 싶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이 받았다.



손태영이 식후 항상 챙겨먹는 캡슐레이션 효소란?
캡슐레이션 공법이 적용된 효소라면 장까지 유익성분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캡슐레이션 공법으로 감싸진 효소는 위산 등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건강을 포함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체질로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진짜 소화는 장에서 일어난다고?
위산은 효소를 다 사멸시킬 만큼 강력하여 효소가 장까지 도달하지 못했을 때 효소본연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장내에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축적되면,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져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고 면역적인 측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캡슐레이션으로 보호되어 장까지 도달하는 효소 섭취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효소, 꾸준히 보충해 주면 이런 이점이
장은 ‘제2의 뇌’라 불릴 만큼 면역과 신체 전반 건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장 기능이 저하되면 음식물의 소화 및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체지방 축적이나 체중 증가로도 이어질 수 있다.


먹는 것을 줄이거나 식도락을 포기하기 어려운 다이어터나 유지어터라면 일상 루틴으로서 캡슐레이션 효소와 같이 장 속 환경을 개선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