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안마기 등 생활 용품 지원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관내 보훈 유공자를 위한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보훈유공자를 위해 선풍기와 안마기 등 총 100대를 전달했다. 지원한 생활용품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용산구 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 유공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 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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