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시그니처 PB 상품인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곤지암의 향기'는 지난 2021년 첫 출시 후 누적 판매량 6만개를 기록한 곤지암리조트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곤지암리조트에서 경험한 자연 속 힐링의 기억을 일상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곤지암의 향기'는 메인 향인 소나무향에 이어 단풍나무향, 느티나무향 등 3가지 향이 차례로 개발됐으며, 은은한 피톤치드와 신선한 숲속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곤지암의 향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과 사용성을 개선했다. 병의 실루엣에 나무 모형을 반영해 디퓨저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향을 형상화한 나무 모티브를 은박 각인으로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 차량용 디퓨저의 경우는 1회성 구조로 이뤄졌던 제품을 튜브 타입의 리필형으로 바꾸고 리필팩을 추가 구성해 차량에서 더 오랜 시간 자연의 향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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