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가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20%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 바다에서 갓 잡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랜딩 다이닝’은 해산물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명소로, 각종 초밥과 생선회, 가이센동 등 다채로운 요리를 내놓는다. 특히 참치는 통영에서 매주 목요일 잡아 제주로 직송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엔 참치 해체쇼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한편, 프리미엄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무제한 주류 페어링과 함께 ‘와인 & 다이닝’ 테마로 운영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나 현지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선 바닷가재, 왕새우, 전복구이 등 다양한 해산물과 한우 안심 스테이크, 꽃갈비살, 양갈비 등 다양한 요리가 즉석에서 제공되고, 화이트와인·레드와인·스파클링와인 등 다양한 와인은 물론, 고급 버번 위스키 하이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이들 뷔페 두 곳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