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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이노텍이 장중 강세다. 애플이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공개일을 확정하면서 부품 경쟁력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LG이노텍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5% 오른 1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은 전일 전세계 미디어에 초대장을 발송해 내달 9일 아이폰을 비롯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17의 기본 모델과 프로, 프로맥스 모델 외에도 두께가 5.5㎜에 불과한 초박형 '에어' 모델을 내놓을 전망이다.
애플은 중저가 모델인 '아이폰SE3'까지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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