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 모멘텀 강화 예상 ▶대신증권
파인엠텍, 북미 신규거래 확보 등 고려 주가 저평가 ▶현대차증권
하이젠알앤엠,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 국산화 수혜 기대 ▶한국투자증권
파인엠텍, 북미 신규거래 확보 등 고려 주가 저평가 ▶현대차증권
하이젠알앤엠,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 국산화 수혜 기대 ▶한국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29일,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대신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며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로봇용 액추에이터 전문기업인 하이젠알앤엠에 대해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의 국산화 수혜 기대에 따라 내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증권은 파인엠텍에 대해 최근 주가가 급등했지만 여전히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삼양식품 (003230.KQ) ― 대신증권 / 정한솔 연구원
- 목표주가 : 190만원 (상향)
- 투자의견 : 매수 (유지)
대신증권은 삼양식품이 밀양 2공장 가동 확대와 해외 첫 생산기지 건설 등 생산능력 확충에 따른 실적 개선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파인엠텍 (003230.KQ) ― 현대차증권 / 김종배 연구원
- 목표주가 : 매수
- 투자의견 : 1만6500원 (상향)
현대차증권은 파인엠텍이 내년 북미 폴더블 신규 거래선 확보와 국내 점유율 반등으로 실적이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배 연구원은 백플레이트 사업이 저점을 통과했고 내년부터는 수율 개선과 시장 확대 효과로 성장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주가가 급등했지만 북미 시장에서 추가 물량 확보 가능성이 크며 기술 우위에 따른 추가 수주 가능성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는 분석입니다.
◆ 하이젠알앤엠 (160190.KQ) ― 한국투자증권 / 윤철환 연구원
- 목표주가 : 제시하지 않음
- 투자의견 : 제시하지 않음
한국투자증권은 하이젠알앤엠이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 국산화 수혜로 내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철환 연구원은 최근 국내 건설 시장의 비우호적인 여건과 주요 원재료인 동선 및 코어의 가격의 상승 추세 등 으로 수익성 높은 크레인용 범용 모터 매출 반등 시점이 지연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개발 총괄 주관기관 선정과 창원 공장 증설, 고객사 테스트 결과 등이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원재료 가격 상승과 개발비 투입으로 본격적인 흑자 기조는 2026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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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