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실제로 취급된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는 1.41∼1.54%p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54%p로 가장 컸다. 다음으로 △신한은행 1.50%p △NH농협은행 1.47%p △하나은행 1.42%p △우리은행 1.41%p 순으로 나타났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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