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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 부임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8.31 18:59
수정 2025.08.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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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니콜라 파리 사장(사진)이 1일 부임한다고 르노코리아가 31일 밝혔다.
르노그룹에서 해외 시장 신차 개발, 섀시 및 플랫폼, 전동화, 첨단 기술 등 구매 관련 핵심 업무를 맡아온 파리 신임 사장은 르노그룹의 기술 혁신 및 전기차 전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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