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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 2025년 임금교섭 타결
생산 안정화 위해 노사 뜻 모아
생산 안정화 위해 노사 뜻 모아
한화오션 노사는 최근 몇 년 사이 늘어난 수주 물량과 생산 안정화를 위해 서로 한발씩 양보해 지난 7월 합의를 이뤄냈다. 이는 하기휴가 전 타결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한화오션은 최근 3~4년치 이상의 수주 잔량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2025년 임금교섭 타결은 노사 상생의 결실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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