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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통합 '두산윈드파워센터' 열어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WPC는 총 지상 2층, 연면적 496.34㎡ 규모로 구축됐다. 국내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한 제조사 중 국내에 풍력발전기 원격 기술 지원을 위한 '통합 컨트롤타워'를 마련한 건 두산에너빌리티가 처음이다.
WPC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운영·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전국 모든 풍력발전기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통합관제 센터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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