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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적 개최 위한 후원금 전달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하며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여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하며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여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4일 충남 금산군청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9일~28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기업으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에도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금산군을 대표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위치한 금산군 제원면 소재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는 등 지역사회 미래 세대의 성장도 물심양면 후원하고 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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