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이탈리아와의 투자 협력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경자청은 지난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이탈리아상공회의소(ITCCK)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부산·경남 진출 지원, 한국 기업의 유럽 시장 확대, 양국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투자와 산업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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