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물과 전기가 부족해 식수 공급과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에게 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LG전자는 지난 2019년 처음 무료 세탁방을 운영했다. 여기에다 병원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LG전자는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지하수를 시추·여과한 후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보어홀을 설치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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