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사하구·광주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워크숍' 눈길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3 10:29

수정 2025.09.13 21:14

13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송정호텔 10층 디아모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제공
13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송정호텔 10층 디아모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부산에서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임정윤)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노한복)은 13~14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28 송정호텔 10층 디아모에서 양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두 기초자치단체 업무협약과 자율방재단 업무, 역할에 대한 교육 등이 있었다.


이어 14일에는 광산구 자율방재단연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