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부산에서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임정윤)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노한복)은 13~14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28 송정호텔 10층 디아모에서 양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두 기초자치단체 업무협약과 자율방재단 업무, 역할에 대한 교육 등이 있었다.
이어 14일에는 광산구 자율방재단연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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