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금호타이어·에이투지, 자율주행차 타이어 공동개발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5 18:37

수정 2025.09.15 18:37

금호타이어 정일택 사장(오른쪽)과 에이투지 한지형 대표가 지난 12일 기냠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 정일택 사장(오른쪽)과 에이투지 한지형 대표가 지난 12일 기냠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주자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와 함께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에이투지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 및 스마트 타이어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추진한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