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주자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와 함께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에이투지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 및 스마트 타이어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추진한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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