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령(빅마마씨푸드㈜)은 오는 18일부터 코인육수 신제품 ‘육수한알 시원한맛’과 ‘육수한알 담백한맛’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통령은 코인형 육수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왔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마트와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맛, 품질, 디자인 전 과정에서 소비자 조사를 거쳐 제품 개발이 이뤄졌다.
‘육수한알 시원한맛’은 제조사 소재지인 경남 통영의 대표 해산물인 굴을 베이스로 해 조리 시 굴국밥, 미역국 등 해산물 국물 요리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해통령 육수한알은 경남 통영의 HACCP 인증 공장에서 생산된다. 빅마마씨푸드㈜는 2012년부터 분말형 조미료를 시작으로 다시팩, 코인육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해통령 육수한알은 3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빅마마씨푸드㈜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집밥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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