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전국체전 앞두고 도심 청소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3 19:23

수정 2025.09.23 19:23

지난 22일 부산진구 서면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새단장, 전국체전 대비 환경정화 캠페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다섯번째부터)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제공
지난 22일 부산진구 서면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새단장, 전국체전 대비 환경정화 캠페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다섯번째부터)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2일 부산진구 서면 번화가 일원에서 지부 회원 420명이 모여 '대한민국 새단장, 전국체전 대비 환경정화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및 APEC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동참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은 이날 버려진 꽁초 등 쓰레기 수거 활동과 함께 전국체전 성공개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새단장 캠페인을 구·군지회 별로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는 동시에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