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36주 연속 정상을 차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9월 셋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1858만4370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이 1221만6075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 뷔는 680만468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또 3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를 진행하며 50주 연속 1위시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서 이 소식을 알린다.
7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콩 26w 전광판,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100주 연속 1위를 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을 통해 축하한다.
한편, 임영웅은 9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도 최다득표자에 오르며 최강 영향력을 발휘했다.
임영웅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31만917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3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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