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AI·SW 창의캠프'는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가 코딩 수업을 진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IT 교육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양질의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9만 명의 학생이 문화예술, 체육, AI 디지털 등 5000여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하기 힘든 새로운 경험과 깊이 있는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CJ올리브네트웍스-경기도교육청-한국창의과학재단-서정대학교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어 교육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찾아가는 AI·SW 창의캠프는 9월 한달 간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양시 소재 20개 초등학교 대상 5, 6학년들이 참가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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