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73가구 규모 중 102가구 일반분양
더블역세권 정자역 인접한 분당 최고의 입지
분당 최초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갖춰
더블역세권 정자역 인접한 분당 최고의 입지
분당 최초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갖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동, 전용면적 66~84㎡ 총 87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일반분양 가구수는 △66㎡ 44가구 △74㎡ 5가구 △84㎡ 53가구이다. 2023년 12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으로 약 2년 후 입주가 가능하다.
더샵 분당티에르원은 분당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손꼽힌다.
단지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강남행 직행·광역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탄천이 흐르고 느티마을 어린이공원, 한솔어린이공원, 능골공원, 분당중앙공원, 정자공원, 분당주택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신도시 대표 명소인 율동공원도 가깝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정자동 일대는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 업무지구로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에서 반경 2km 이내에 SK하이닉스, HD현대, 네이버, 두산 등 다수의 대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또 정자동 1번지 20만6350㎡ 부지에서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전시컨벤션,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 복합업무시설 등을 짓는 총 사업비 6조30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향후 미래형 복합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자동 253번지 일원 9만9098㎡ 규모의 부지에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오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약 9,237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헬스 기업 및 연구기관이 집적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이를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더샵 분당티에르원은 리모델링 선두주자인 포스코이앤씨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기존의 지상~지하 1층 주차장은 지하 3개 층으로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및 유아놀이터 등의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주차장이 3개층으로 확대되면서 주차 대수는 기존 484대에서 1486대로 3배 이상(가구 당 1.7대) 늘어난다. 주차 폭도 기존 아파트 평균(약 2.3m)보다 20cm 이상 넓은 2.5~2.6m의 확장형으로 설계돼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지상 24~25층에는 분당 최초의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탄천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웰컴라운지,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등 휴식 공간과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GX룸, 건식사우나, 탁구장, 독서실 등 건강과 자기계발을 위한 시설이 마련된다. 맘스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회의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에 마련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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